60~70년대 우리 삶을 보여주는 골목과 가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 ‘추억의 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잠시 문을 닫습니다. 더 재미있고 생생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ㅇ 폐막일: 2022. 11. 2. (수)
ㅇ 문 의 : 02-3704-3153
십이지신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와 같은 12동물의 얼굴과 사람의 몸으로 표현한 신장으로, 탑, 무덤의 호석이나 벽화 등에 장식되기도 하였다. 십이지는 각각의 상징과 함께 전통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데 하루를 12로 나누어 시간을 표현하기도 하였고, 12방위를 나타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