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한 민속유물과 아카이브자료를 보관하고 활용하기 위한 개방형 수장고입니다. 개방형 수장고는 전시기법을 접목한 수장고로 관람자와의 거리를 좁힌 친화적인 박물관의 한 형태입니다. 이곳에서 박물관 소장품에 보다 다가가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차 | 일반 관람 / 100명 | 어린이체험실 관람 / 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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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10:00 | 10:00 ~ 11:20 |
2회 | 11:30 | 11:30 ~ 12:50 |
3회 | 13:00 | 13:00 ~ 14:20 |
4회 | 14:30 | 14:30 ~ 15:50 |
5회 | 16:00 | 16:00 ~ 17:20 |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는 관람자가 수장고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열린 수장고’와 외부 창을 통해서 수장고 안을 들여 다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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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수장고
맷돌, 절구, 옹기 등 도토기가 보관되어 있으며,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다. |
보이는 수장고
목재, 금속 등 유물이 보관되어 있는 곳으로 외부에서 들여다 볼 수 있다. |
국립민속박물관이 발간한 도서자료와 팔십만점에 이르는 민속 아카이브자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소장 아카이브 자료를 위한 작은 전시, 실감형 홀로그램 영상 등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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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자료를 이용한 영상, 체험코너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소장 아카이브자료 검색과 국립민속박물관 발간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아이들을 위한 체험공간 ‘특별한 집, 수장고’는 재질별로 분류해 유물을 보관하는 박물관 수장고를 주제로 체험형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금속·목재·섬유·종이·도기 등 재질별 특성에 따른 보관방식을 공간별로 나누어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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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집, 수장고는 박물관에서 수장고의 역할과 재질별 수장환경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놀이와 체험을 통해 목재, 섬유, 금속, 도토기 등 박물관 소장품의 특성과 보존환경을 이해할 수 있다. |
문화재 병원이라 할 수 있는 보존과학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탐구 놀이 공간입니다. 박물관 유물의 보존처리 과정에서 수집된 유해생물과 환경에 대한 자료를 기초로 유물과 보존 환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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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광선을 이용한 보존과학의 여러 분석 방법을 소개한다. | 문화재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벌레와 같은 생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 전체에 대한 유물정보가 대형(6m×2m) 미디어 패널에 펼쳐집니다. 소장품 이미지 속에서 나만의 유물를 픽(Pick)해서 ‘♥좋아요’를 누르고, 내 모바일에 담아 좀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프로잭션 아트 영상으로 가득 찬 방에서 정보의 바다에 들어온 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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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을 조형적으로 해석한 프로잭션 미디어 아트가 세 벽면을 가득 채워 화려한 쑈를 펼친다. | 대형 패널에 떠다니는 박물관 소장품 이미지 속에서 나만의 유물을 픽(pick)하고 모바일에 내려받을 수 있다. |
(1085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로 30
Tel. 031-580-5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