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립민속박물관 [여름맞이, 단오]

작성자 : 국립민속박물관
2018-06-14 조회수 : 2307
첨부파일: 2018dano.pdf

단오(음력 5월 5일)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이자 일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로 예부터 큰 명절로 여겨왔으며, 수릿날,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불렸다. 이 날 임금에게 단오첩을 올리고, 임금은 신하에게 부채를 선물했다. 날씨가 갑자기 더
워지기 때문에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쑥이나 수리취 등 을 대문 앞에 꽂기도 하고 떡 등으로 만들어 먹었다. 고사와 부적 등으로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고 씨름, 그네뛰기 등의 놀이와 오색실로 장명루를 엮어 무병장수를 기원했다./11:00-12:00 4:00-15:00
수리취떡 나누기 박물관 앞마당 • 참가비 무료 • 현장참여(선착순 각 200명) /11:00-12:00 14:00-15:00 단오부채 나누기 박물관 앞마당 • 참가비 무료 • 현장참여(선착순 각 300명) /10:30-12:00 14:00-15:30 창포뿌리 목걸이 만들기 박물관 앞마당 • 참가비 무료 • 현장참여(별도 접수 없음) /10:00-16:00 단오부적 찍기 박물관 앞마당 • 참가비 무료• 현장참여(별도 접수 없음)/10:00-11:00 13:30-14:30 창포물에 머리 감기 오촌댁 일대• 참가비 무료• 현장참여(선착순 회 50명) /6.15.FRI 14:00-16:00 수리취떡 앵두화채 만들기 전통문화배움터 • 대상 : 외국인• 참가방법 : 사전 신청